서울시 평생학습포털 사이트 (sll.seoul.go.kr/)
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, 나이에 관계없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디지털 학습공간이 있습니다. 바로 서울시평생학습포털입니다. 이 포털은 온라인 강좌, 중장년 맞춤 직업교육, 시민대학 프로그램 등을 한 곳에서 제공하며, 시민의 자발적인 학습을 적극 지원하는 서울시 공식 플랫폼입니다. 이번 글에서는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의 주요 기능과 활용 방법을 상세히 소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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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정신건강센터 홈페이지 (www.ncmh.go.kr/)
한국사회복지사협회 자격관리센터 (https://www.welfare.net/lic/)
서울시평생학습포털이란?
서울시평생학습포털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시민 학습 플랫폼으로, ‘서울배움e’, ‘서울런4050’, ‘서울시민대학’ 등 다양한 브랜드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합 제공하고 있습니다.
연령과 분야에 관계없이 누구나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으며, 법정의무교육부터 취업역량강화, 인문학 강좌까지 콘텐츠가 매우 다양합니다.
포털은 또한 학습 이력 관리 기능도 함께 제공하여, 개인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와주는 학습관리 시스템 역할도 수행합니다.
서울배움e – 온라인 무료 강의 플랫폼
서울배움e는 시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무료 강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 다음과 같은 강좌 유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
- 생애주기별 학습: 청소년, 청년, 중장년, 노년 등 생애 단계별 맞춤 강좌
- 법정의무교육: 개인정보보호,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등 필수 교육 콘텐츠
- 금융·생활교육: 가계부 관리, 주택청약, 디지털 금융 활용 등 실생활 중심 강의
모든 강의는 회원가입 후 무료로 수강 가능하며, 수료증 발급도 지원됩니다. 강의는 영상과 퀴즈, 실습 자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용성이 높습니다.
서울런4050 – 중장년 직무역량 강화 교육
서울런4050은 서울시 중장년(만 40~59세) 시민을 위한 직업 재설계와 직무 능력 강화 교육 브랜드입니다.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N잡 준비 교육: 부업·창업·프리랜서 등 다양한 직무 역량 강화 과정 운영
- 디지털 직무 전환: 엑셀, 영상편집, 유튜브 마케팅 등 디지털 기반 직업교육 확대
- 커리어 리스타트: 퇴직 이후 재취업 또는 창직을 위한 단계별 커리큘럼 구성
해당 프로그램은 오프라인 집합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하며, 일부 과정은 모집 기간 내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.
서울시민대학 – 인문·시민교양 중심 프로그램
서울시민대학은 서울시민의 인문학적 소양과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한 정규 프로그램입니다. 운영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인생디자인학교: 은퇴, 전직, 전환기를 준비하는 시민을 위한 인생 재설계 프로그램
- 서울RE테크: 도시, 환경, 미래기술 등 융복합 주제 기반 시민 교육
- 시민석사·박사 과정: 장기 인문학 탐구 및 커뮤니티 중심의 심화 학습 운영
강의는 서울 전역의 시민대학 학습장 또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며, 수료 시 서울시 인증 시민학습 이력에 반영됩니다.
학습이력 관리 및 학습자 지원
서울시평생학습포털은 단순한 강의 수강 외에도 개인의 학습 이력을 관리하고 자기주도 학습을 장려합니다.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나의 강의실: 신청한 강좌 확인, 수강 진행 상황, 수료증 출력 등 가능
- 마이페이지 학습 이력 관리: 연도별, 분야별 수강 이력 확인 및 저장
- 강의 만족도 평가 및 피드백 참여: 교육 품질 향상을 위한 의견 수렴
이 외에도 학습자에게 뉴스레터, 수강 추천, 지역 평생학습 정보 등 맞춤형 콘텐츠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Q1. 강의는 모두 무료인가요?
네.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강좌는 무료이며, 일부 특강이나 모집형 프로그램의 경우 선착순 신청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
Q2. 회원가입 없이 강의를 수강할 수 있나요?
비회원은 강의 목록 열람은 가능하지만, 실제 수강과 수료증 발급을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수입니다.
Q3. 중장년이 아닌 사람도 서울런4050 강의를 들을 수 있나요?
일부 강좌는 연령 제한 없이 열려 있지만, 프로그램 특성상 중장년 우선 대상인 경우가 많으므로 강의별 안내를 꼭 확인해 주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