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이코리아 홈페이지 (www.hikorea.go.kr/)
대한민국을 방문하거나 체류 중인 외국인을 위한 대표적인 정부 포털, 바로 ‘하이코리아(Hi Korea)’입니다. 법무부가 운영하는 이 사이트는 출입국 관리부터 체류, 국적, 민원 신청까지 외국인과 관련된 거의 모든 행정 업무를 온라인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하이코리아 홈페이지의 주요 서비스와 이용 대상, 활용 방법을 간단하고 명확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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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코리아란?
하이코리아(https://www.hikorea.go.kr/)는 대한민국 정부가 외국인에게 제공하는 전자정부 포털로, 법무부 산하 출입국·외국인정책본부가 운영합니다.
방문·유학·취업 등 다양한 목적으로 한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이 온라인으로 행정 민원을 신청하고, 체류 정보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 플랫폼입니다.
외국인은 물론 국내에서 외국인을 고용하거나 유학생을 관리하는 기관, 법무법인 등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, 한국어, 영어, 중국어 등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합니다.
하이코리아 홈페이지 주요 서비스
하이코리아는 외국인을 위한 전자민원 처리 중심 플랫폼으로 아래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
- 전자민원 신청 – 비자 연장, 체류지 변경, 외국인등록 등 각종 민원 신청 가능
- 방문예약 – 출입국관리소 방문 전 사전 예약 필수, 온라인으로 빠르게 예약
- 체류만료일 조회 – 본인의 비자 또는 체류기간 만료일을 온라인에서 확인
- 전자민원 신청현황 조회 – 처리 중인 민원의 현재 상태 확인 가능
모든 기능은 PC와 모바일에서 이용 가능하며, 공공 인증서나 간편 인증을 통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.
이용 대상자
하이코리아는 아래와 같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.
- 대한민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 (학생, 근로자, 결혼이민자 등)
- 외국인 초청 기업 또는 고용주
- 외국인 유학생을 관리하는 학교 및 기관
- 법무법인 및 행정대행기관
방문예약 서비스 안내
출입국 업무와 관련된 민원 대부분은 사전 방문예약이 필수입니다. 특히 체류기간 연장, 외국인등록, 체류지 변경 등의 업무는 예약 없이는 접수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. 하이코리아의 방문예약 시스템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운영됩니다.
- 예약 가능 대상 – 외국인本人, 외국인을 고용한 고용주, 법무법인 등
- 예약 가능 업무 – 체류연장, 비자발급, 등록증 재발급, 국적신청 등 출입국 민원 전반
- 이용 가능 시간 – 방문 희망일 최소 3~5일 전 예약 권장
예약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하이코리아 홈페이지 접속
- 상단 메뉴에서 [민원신청] → [방문예약] 선택
- 회원 또는 비회원 로그인
- 예약 희망 기관, 날짜, 민원 선택
- 개인정보 입력 후 신청 완료
- 예약 확인서 출력 또는 문자/이메일 확인
예약 없이 출입국기관을 방문할 경우 접수가 거절되거나 장시간 대기해야 할 수 있으니 반드시 사전 예약을 진행하세요.
회원가입 없이도 일부 민원은 비회원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, 민원 진행 상황 역시 전화(1345)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.
하이코리아 활용 팁
하이코리아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소개합니다.
- 체류 만료일 알림 – 사이트에 접속해 자신의 비자 만료일을 수시로 확인하고 연장 여부를 준비하세요.
- 전자민원 + 방문예약 병행 – 대부분의 민원은 온라인 신청 후 예약 방문이 필요합니다. 두 절차를 동시에 확인하세요.
- 1345 콜센터 활용 – 이용이 어렵거나 번역이 필요할 경우, 1345 외국인종합안내센터에 문의하세요. 20개 언어 제공!
자주 묻는 질문
Q1. 하이코리아를 통해 외국인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나요?
네, 전자민원 메뉴에서 외국인등록 신청을 할 수 있으며, 이후 방문예약을 통해 관할 출입국사무소를 방문하면 됩니다.
Q2. 방문예약 없이 출입국사무소에 가도 되나요?
대부분의 민원은 예약 후 방문해야 하며,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 민원 접수가 거부될 수 있습니다.
Q3. 한국어가 어려운데 영어로도 이용 가능한가요?
네, 하이코리아는 한국어 외에도 영어와 중국어 등 다국어를 지원하여 외국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.